▶ 국과 도자기 그릇
국은 뜨겁게 먹는 음식 중 하나. 때문에 밥을 다 먹을 때까지 국이 최대한 식지 않게
보관할 수 있는 용기가 좋은데 이런 부분을 충족시켜 주는 것이 도자기 그릇이다.
그 중 색이 없는 흰색도자기가 중금속의 위험 없이 먹을 수 있다.
▶ 김치와 유리 그릇
플라스틱 용기에 김치를 담으면 김치 색과 냄새가 그릇에 배어 다른 음식을 보관하기
좋지 않다. 또 플라스틱은 담고 있는 김치 맛이 변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유리 그릇에 김치를 보관하면 변질도 막을 수 있고 그릇에 김치가 배지 않아 편리하다.
▶ 옹기와 장류
예로부터 고추장, 된장 등의 장류는 항아리에 담아 보관하거나 작은 옹기에 담아
보관했는데 이는 모두 과학적인 근거에 의한 조상들의 지혜다.
장류는 발효식품이기 때문에 숨쉬는 그릇에 담아 보관하면 그 맛이 더 배가 된다.
때문에 장류는 옹기에 보관하는 것이 맛과 질을 높여준다.
옹기를 세척 할 때는 밀가루나 소금으로 닦아준다.
세제는 옹기 구멍 사이에 잔여물이 남을 수 있어 해롭다.
▶ 샐러드 한식 그릇
채소나 과일도 열 전도율이 낮은 유리나 도자기에 담는 것이 좋다.
샐러드 드레싱에 포함된 산이 플라스틱의 유행 성분을 녹일 수 있어서
열 전도율이 낮은 도자기 그릇에 담는 것이 좋다.
▶ 스테인리스 스틸 그릇
스테인리스 스틸 그릇은 어느 음식과 궁합을 맞춰도 비교적 안전하다.
단 100% 스테인리스는 두껍고 무겁기 때문에 그릇이 가벼운 것을 선택하자.
▶ 찌개 사기 그릇
찌개는 뜨겁게 먹는 음식이라 열이 쉽게 빠지지 않는 사기 그릇에 담는 것이 좋다.
찌개의 맛을 그대로 살려 밥을 다 먹을 동안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 요구르트와 금속 수저
수저로 떠먹는 요구르트를 구입하면 플라스틱 수저를 사용하는데 가끔 집에서 금속 수저를 사용할 때가 있다.
하지만 금속 수조는 유산균과 닿으면 화학반응을 일으켜 유산균을 죽인다.
금속수저로 요구르트를 섭취하면 유산균 섭취는 포기 하는 것이 낫다.
▶ 튀김과 금속 그릇
튀김을 파는 분식집에서 종종 보는 것이 튀김을 철망 위에 건져 보관하는 것.
하지만 기름은 금속과 닿았을 때 산화작용이 일어나 유해한 성분을 만들어 낸다.
튀김을 할 때는 나무 채반을 사용해 튀김을 건져내도록 하고 튀김을 건지는 집기도
나무 재질로 된 것을 사용하는 것이 건강에 이롭다.
튀김 보관 역시 금속 재질은 피하고 유리병, 사기 그릇, 나무 그릇을 사용하자.
▶ 플라스틱 그릇과 뜨거운 음식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플라스틱 그릇과 뜨거운 음식 궁합.
플라스틱 그릇에 온도가 높은 음식을 담으면 환경호르몬 배출돼 건강에 좋지 않다.
또 플라스틱 그릇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리는 것은 더더욱 좋지 않은 습관이다.
▶ 아이들 간식 색깔 있는 그릇
아이들에게 담아주는 컬러가 화려한 그릇은 중금속 함량이 높아 뜨거운 음식을 담았을 때
중금속이 녹아 나올 수 있어 위험하다. 또 플라스틱은 지방을 용해시키기 때문에
치즈나 아이스크림을 먹을 때 위험하다. 도자기나 유리, 나무 소재의 그릇에 담아 먹이자.
▶ 색깔 있는 그릇과 산성 음식
그릇에 색상을 내기 위해 사용하는 색소에는 중금속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고기나 생선, 치즈, 버터 등 산성이 다량으로 함유된 식품에는 유해성분이 녹아 나오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 짠 음식과 놋그릇
보온성이 뛰어난 놋그릇은 음식을 맛깔스럽게 먹을 수 있게 하지만 젓갈류나 장류 등
짠 맛이 강한 음식은 담지 않는 것이 좋다.
놋그릇의 색깔이 검게 변하고 전용세제가 아니면 색을 돌리기 어렵다.
▶ 양은 그릇
나물을 무칠 때 쓰는 양은 그릇은 성분을 확인하고 구입하자.
아연과 니텔이 많이 섞인 그릇은 빈혈의 위험이 있다.
▶ 테프론 코팅 그릇 가열 금지
시중에 테프론 코팅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런 테프론 코팅 그릇은
너무 세게 가열하면 환경호르몬이 발생하니 센 가열은 피하도록 한다.
출처: http://segama.tistory.com/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