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시대의 그림을 카메라로 완벽 구현한 아티스트가 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보다, 라파엘로의 명화보다 더 환상적인 사진 작품들은 에로틱 포토아트의 선구자 마리아노 바가스의 작품들입니다. 이탈리아 출신인 바가스는 위대한 르네상스 시대 선조들의 그림에서 영감을 받아 사진작품으로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보티첼리, 라파엘로, 다빈치 등 르네상스 천재들의 작품을 작가별로 시리즈로 작업한다고 밝혔습니다.

완벽한 의상과 무대, 소품을 통해 원작보다 더 섬세하고 환상적인 작품으로 탄생한 사진 속 마돈나들은 관객들을 시간여행에 빠지게 만듭니다. 현재와 중세를 연결하는 신비한 사진의 마법에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